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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초 15세 이하 K-POP 오디션 ‘언더피프틴’, 방송 전부터 논란
오는 3월 31일 MBN에서 첫 방송되는 ‘UNDER15(언더피프틴)’은 만 15세 이하 K-POP 신동을 발굴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제작을 맡은 크레아 스튜디오와 서혜진 PD는 “5세대 K-POP 걸그룹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라며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선발된 59명의 참가자가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는 별개로, 방송 전부터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불거진 미성년자 보호 이슈와 맞물린 논란으로 그루밍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커진 가운데, 미성년자를 전면에 내세운 오디션 프로그램이 적절한가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더피프틴 59명 참가자 프로필
‘언더피프틴’에는 총 59명의 참가자가 출연하며, 국적과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참가자 주요 명단 (한글 이름 순)
- 김가윤, 김나율, 김민서, 김설(아역배우 출신), 김소율(보컬), 김예빈(퍼포먼스)
- 나나(태국), 노조미(일본), 리나(태국), 리오나(일본), 메이사(일본)
- 정소희(보컬), 정초하(쇼퀸 참가자), 정하윤(보컬), 제이보·제이비(홍콩/쌍둥이) 등
🏆 ‘언더피프틴’ 우승자 혜택
제작진은 최종 우승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음악 유학 지원
- 앨범 발매
- 스핀오프 쇼 및 투어 콘서트 출연
이러한 혜택은 참가자들에게는 매력적인 기회일 수 있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과도한 경쟁 환경에 놓이게 하는 것은 적절한가? 라는 비판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언더피프틴’ 논란, 왜 문제인가?
미성년자를 나이에 맞지 않는 콘셉트로 논란화
방송 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참가자들은 짧은 크롭티, 시스루 등 노출이 있는 의상을 착용했으며, 성인 걸그룹과 유사한 섹시한 퍼포먼스, 표정 연출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나이에 맞지 않는 콘셉트”, “미성년자를 상품화하고 있다”며 강한 거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루밍 범죄’와 맞물린 시기적 문제
최근 故김새론 사건으로 인해 그루밍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15세 이하 어린 소녀들을 내세운 프로그램이 등장하면서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린 참가자들의 정신적·육체적 부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모두 15세 이하이며, 일부는 8세 어린이도 포함되어 있다. 방송 촬영 과정에서의 고강도 연습과 심사는 어린 참가자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와 체력적 부담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K-POP ‘언더피프틴’ 성공할까, 논란 속 실패할까?
K-POP 시장은 점점 낮아지는 아이돌 데뷔 연령으로 인해 논란이 끊이지 않습니다.
‘언더피프틴’은 글로벌 최초의 15세 이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지만, 윤리적 문제와 사회적 시선을 고려했을 때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네티즌들은 “프로그램 자체가 미성년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바꿔야 한다”, “지나친 어린 나이의 아이돌 육성은 신중해야 한다” 등의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과연 ‘언더피프틴’은 성공적인 K-POP 신동 발굴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아니면 사회적 논란 속 실패할 것인가?
📺 3월 31일 첫 방송, 시청자들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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