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옥순, 라방 불참, 방송 후 남자 출연자가 고백!

 

 

최근 방송된 SBS Plus & ENA 리얼 연애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에서 옥순이 보여준 솔직한 연애관과 최종 선택 결과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선택 이후 옥순이 마지막 방송 후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는 '촌장엔터테인먼트' 채널에 출연하지 않으면서 그녀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24기 옥순

 

옥순은 따로 유튜브 방송과 SNS 라이브 등을 통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과 결말 이후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방송에서 미처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았고, 특히 남자 출연자 중 한 명에게 고백을 받았다는 사실도 밝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연 그녀의 최종 선택과 방송 이후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되었을까요?

 

 

 

 

 

24기 옥순, 냉동 난자 40여 개 보관 이유

 

‘나는 솔로’ 24기에 출연한 옥순(37세, 88년생)은 KT에서 파견 비서로 근무 중이며, 결혼에 대한 확고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방송 초반부터 “난자의 아버지가 되어줄 사람을 찾으러 왔다”는 직설적인 멘트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옥순은 최종 선택이 끝난 후 근황 토크에서 냉동 난자 40여 개를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한 번 사용할 때 15개가 필요하므로 총 3번 정도 시도할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죠.

 

이러한 발언을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현실적인 결혼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일부는 “너무 직설적인 표현이 부담스러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최종 선택에서 단호한 태도… “이성적 끌림을 느낀 사람이 없다”

옥순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영수, 상철, 영식으로부터 선택을 받았지만, 단 한 명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보통은 “죄송합니다” 또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만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녀는 예상 밖의 발언을 했죠.

“저에게 이성적인 끌림을 주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옥순의 발언은 상당히 논란이 되었으며,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은 “굳이 저렇게까지 말해야 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것뿐이라며 후회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옥순이 방송에서 보여준 태도에 대해 일부 출연자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특히 영철과는 약간의 감정이 오가는 듯했지만, 결국 영철이 먼저 옥순이 피곤해 보인다며 마음을 접은 상황이었죠.

 

 

 

24기 옥순 플러팅

 

나는 솔로 방송 후, 한 남자 출연진이 고백! 옥순의 대답은?

 

놀라운 사실은, 나는 솔로 방송이 끝난 후 남자 출연진 중 한 명이 옥순에게 고백을 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옥순은 바로 거절했다고 밝혔죠. 이후 많은 사람들이 “고백한 사람이 누구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졌는데, 옥순이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많은 시청자들은 영수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습니다.

 

영수는 방송 내내 옥순을 향한 호감이 강했던 출연자 중 한 명이었고, 라이브 방송에서도 끝까지 옥순을 감싸는 태도를 보이며 그녀를 응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옥순은 영수의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현재까지도 솔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옥순이 밝힌 출연진 평가

옥순은 ‘나는 솔로’ 24기에서 다양한 남자 출연자들과 관계를 형성하며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는데요. 방송 후 근황 인터뷰에서 출연진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1️⃣ 영식과의 관계

옥순은 영식이 자신 옆에 오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본인의 어깨가 넓은 편인데, 영식의 어깨가 좁아서
“내가 너무 남자같이 보일까 봐 걱정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24기 옥순과 정숙 기싸움

 

2️⃣ 정숙과 광수의 기싸움에 대한 평가

방송 초반 정숙과 광수가 강한 기싸움을 벌였던 장면에 대해, 옥순은 "보통 사람들은 나와 싸우려고도 하지 않는데, 정숙은 다치면서까지 싸우더라"라며, 정숙의 당돌한 성격을 인정했습니다.

 

3️⃣ 순자에 대한 질투?

옥순은 순자에게 약간의 질투를 느꼈다는 점도 인정했습니다. 특히,

영철에게 “순자는 채식주의자인데 신경 쓰이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졌던 것이 의도적인 행동이었다고 밝혔죠.
순자에게 "광수는 위험한 남자야"라고 말한 것도, “니가 상대하기 어려운 남자야”라는 의미였다고 직접 인정했습니다.

‘나는 솔로’ 24기 옥순, 앞으로의 계획은?

옥순은 현재까지도 솔로 상태이며, 이후 연애나 결혼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비판과 논란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으며,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많은 시청자들은 옥순이 다시 ‘나는 솔로’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SOLO  사계’에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며 그녀의 향후 행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녀가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남성을 만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연애와 결혼 계획은 어떻게 될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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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4기 옥순 '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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